캡콤의 대표 RPG 시리즈이자, 푸른 머리의 주인공 '류'와 날개를 가진 히로인 '니나'의 기나긴 여정의 시작점.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버전으로 출시된 《브레스 오브 파이어 1: 용의 전사》의 엔딩을 드디어 보았습니다.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인 만큼 클래식한 매력은 분명히 있었지만, 동시에 시대의 한계도 명확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엄청난 세기의 명작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시절의 향수를 품은 '준수한 수작'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새 게이머 시각에서 바라본 솔직한 장단점을 정리해 봅니다.1. 요즘 유저들에게 선뜻 추천하기 어려운 이유아무리 GBA로 이식되면서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한들, 90년대 초반 JRPG의 뼈대를 그대로 갖고 있기에 진입장벽이 꽤 높은 편입니다.지독하리만큼 빈번한 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