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색다른 시각에서 XR(확장현실)을 바라보는 글을 소개하려 합니다. 보통 XR이나 메타버스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해상도', '주사율', '레이턴시' 같은 하드웨어 스펙이나 '폴리곤', '셰이더' 같은 그래픽 기술에 집중하곤 합니다.하지만 Lauren Bedal의 아티클 "Designing for the Human Body in XR"은 전혀 다른 곳에서 해답을 찾습니다. 바로 '춤(Dance)'과 '안무(Choreography)'입니다.인터랙션 디자이너이자 무용에 대한 배경지식을 가진 저자는 20세기 무용 이론가 루돌프 폰 라반(Rudolf von Laban)의 이론을 빌려, "XR은 결국 인간의 몸을 공간에 매핑하는 안무와 같다"는 통찰을 제시합니다. 오늘은 이 흥미로운 관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