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 터치스크린은 인간과 기계를 연결하는 'HMI(Human-Machine Interface)'의 산물입니다. 하지만 최초의 HMI가 발명된 이후, 수많은 기술자들의 최종적인 꿈은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바로 '컴퓨터와 인간의 두뇌를 물리적 매개체 없이 직접 연결하는 것'입니다.이러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기술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Computer Interface)는 '생각 → 물리적 행동 → 컴퓨터의 응답'으로 이어지는 변환 과정의 지연을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머지않은 미래, 우리는 검색창에 타이핑을 하거나 음성 명령을 내릴 필요 없이, 필요한 정보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클라우드에서 뇌로 직접 지식을 다운로드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